(평양 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은 조선인민앞에 저지른 과거죄악을 하루빨리 깨끗이 청산하여야 한다.
1일부 신문들은 일제가 1906년 2월 1일 저들이 날조한 《을사5조약》을 구실로 서울에 《통감부》(후에 《총독부》)를 설치하고 조선에 대한 악랄한 식민지통치를 더욱 본격적으로 실시한것과 관련하여 실은 개인필명의 글들에서 이와 같이 주장하였다.
《로동신문》은 《통감》통치시기 일제가 감행한 만행들을 자료적으로 폭로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력사외곡, 부정에 환장한 일본의 군국주의광신자들은 조선에 대한 지난날의 통치에 대해 일본이 사죄하라는것은 도저히 할수 없는 일이라느니, 과거 일본이 조선을 식민지화한것은 력사의 필연이였다느니, 미래의 아시아나라들은 새 《일본제국》에 추종하여 《대동아공영권》을 실현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는 망발들을 마구 줴쳐대고있다.도덕적으로 저렬하고 비렬하기 짝이 없는 일본의 파렴치성은 그야말로 극치를 이룬다.일제가 우리 인민에게 강요한 《통감》통치의 죄악은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절대로 지울수도 감출수도 없다.
일본과는 끝까지 결산하고 천백배의 피값을 받아내야 한다는것이 우리 인민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민주조선》도 오늘 과거범죄를 대하는 일본의 그릇된 태도는 정의와 인류량심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으로 된다고 하면서 일본은 처신을 바로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