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2년 2월 1일기사 목록
장군님과 일화(352)
   리발사가 받아안은 값높은 평가

(평양 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체 55(1966)년 7월 어느날 평안남도 증산군을 현지지도하실 때의 일이다.

차창밖으로 농장원들이 일하는 모습을 바라보시던 김정일동지께서는 문득 차를 세우게 하시고 밭머리에 있는 리발사에게로 가시였다.

그이를 뵈옵는 순간 리발사는 몸둘바를 몰라하였다.

그이께서는 리발사가 참 좋은 일을 하고있다고, 바쁜 농사철에 포전을 찾아다니며 리발을 해주니 농민들이 아주 좋아할것이라고 하시며 리발사들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의 참된 충복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앞으로도 바쁜 농사철에 포전에 나와 리발을 해주어야 한다고, 농사철에 리발사들이 포전에 나와 리발을 하는것은 생산전투에 참가하는것이나 같다고 고무해주시였다.

그이의 말씀을 자자구구 마음속에 새겨안는 그의 가슴은 세찬 격정으로 설레이였다.

지난 시기 그는 자기 직업에 대한 애착이 없이 스스로 부끄럽게만 생각해왔다.

그런데 김정일동지께서 마음속고충까지 헤아려주시며 자기 직업에 대한 더없는 긍지를 가지도록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는것이였다.

이날 김정일동지께서는 그의 리발하는 모습을 한동안 바라보시면서 리발을 잘한다고 치하도 해주시고 해가 비쳐드는것을 헤아리시여 그늘진 곳에 자리까지 잡아주시였다.

그러시고는 일을 잘하라고 거듭 당부하시고서야 길을 떠나시였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