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천안》호침몰사건의 내막이 여러 신문들에 실린것과 관련하여 조선의 군대와 인민들이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만난 조선인민군 군관 김남철(남자,28살), 조선기록과학영화촬영소 촬영가 리학민(남자,38살)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남철: 전 남조선주재 미국대사 도날드 그레그가 이른바 《북의 어뢰공격》설을 믿을수 없다고 실토하였다.
《천안》호의 추진날개가 그물에 감기고 그 결과 이 함선이 류실된 기뢰와 부딪치면서 폭발하였다는 로씨야조사단의 주장이 나왔기때문이다.
《천안》호침몰사건이야말로 리명박역적패당이 그 내막을 뻔히 알고있으면서도 반공화국대결과 미국의 전략적리익을 위해 억지로 꾸며놓은 특대형모략극이다.
이런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우리를 걸고드는것이 쉬운 선택이라고 생각하는자들은 반드시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리학민: 그레그는 이 조사결과가 공개되면 남조선의 리명박패당과 미국의 오바마행정부가 곤난해질수 있었다고 말함으로써 대결광신자들의 음흉한 속심을 밝혀놓았다.
그가 이 사건을 웬남에서의 바크보만사건에 비유하여 미국이 완전히 잘못하였다고 한것은 비교적 공정한 평가이다.
미국이 웬남에서의 침략전쟁을 확대하기 위하여 지난 세기 60년대 바크보만에 저들의 군함을 침입시켜 군사적도발을 일으킨 모략사건과 류사한것이다.
흑백을 전도하는데 이골이 난 역적패당은 그 무슨 《대화》에 대하여 떠들면서도 상전의 수법 그대로 지금 조선반도정세가 긴장되는 책임을 우리에게 전가하려 하고있다.
치욕스러운 괴뢰군살이끝에 억울한 죽음을 당한 《천안》호침몰사건피해자들의 가족들은 온 겨레와 함께 무자비한 복수의 철추를 반통일대결분자들에게 안겨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