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맞으며 백두산밀영고향집에로의 조선인민내무군 답사대원들의 맹세모임과 철도성 답사대원들의 결의모임이 1월 31일과 2월 1일 고향집앞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인민내무군 답사대원들의 맹세모임에서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마련해주시고 김정일동지께서 강화발전시켜오신 우리 당의 빛나는 혁명전통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선군혁명의 전위투사들로 억세게 자라날것을 다짐하였다.
철도성 답사대원들의 결의모임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조국과 혁명,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생애를 가슴뜨겁게 되새기고있다고 말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다진 맹세를 지켜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강성국가건설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나갈 결의를 가다듬었다.
모임들이 끝난 다음 답사대원들은 백두산밀영고향집에 소중히 보존되여있는 사적물들을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