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경향신문》이 1월 31일 《한나라당》의 기만적인 변신행위를 비난하는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한나라당》이 30일 《복지와 고용안정,공정한 시장경제를 골자로 한 경제민주화,교육의 기회균등,유연한 대북정책》 등을 반영한 새 정강정책이라는것을 발표하고 그 무슨 《중도보수정당으로의 변신》을 선언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이것은 그야말로 《과감한 변신선언》이라고 사설은 조소하였다.
문제는 이런 급작스러운 행동이 눈앞의 《국회》의원선거와 《대통령》선거를 노린것이라는 의구심을 자아내고있는것이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비정규직로동자의 정규직전환,소득세문제,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체결 등에서 기존의 립장을 고집하던 《한나라당》의 극적인 변신선언에 대해 많은 국민이 의아해하는것은 당연하다.
새 정강정책을 《한나라당》이 그대로 실천하리라고 확신하기 어렵다고 하면서 사설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정책방향을 바꾸려면 먼저 과거의 잘못을 명백히 밝히고 국민의 리해를 구하는것이 필수적이다.
《한나라당》이 단순히 《리명박당》에서 《박근혜당》으로 포장만 바꾸려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마저 들게 한다.
《한나라당》은 철저한 자기 반성부터 해야 한다.
박근혜도 그 대상에 포함됨은 물론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