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광명성절기념 조선영화감상회 및 친선모임이 2일 평양고려호텔에서 진행되였다.

주조 외교대표들과 국제기구대표들, 여러 나라 대사관성원들이 초대되였다.

박춘남 부상을 비롯한 문화성일군들과 영화부문창작가, 예술인들이 참가하였다.

영화감상회에 앞서 발언들이 있었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심을 간직한 인민의 가장 큰 념원은 무엇이며 그것을 이루자면 어떻게 살며 일해야 하는가를 사상예술적으로 깊이있게 보여주는 조선예술영화 《소원》을 감상하였다.

친선모임에서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은 나라들사이의 친선관계발전과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성을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