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메히꼬사회주의인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꽈우떼목 아메스꾸아 드로문도와 꼬스따 리까인민전위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움베르또 바르가스 까르보넬이 담화를 발표하였다.

메히꼬사회주의인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1월 27일 담화에서 김정일동지는 절세의 애국자, 민족의 태양,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시며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고 찬양하였다.

그는 조선의 당과 군대,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당의 통일단결과 령도의 중심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고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결사옹위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 한생을 바쳐 이끄신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며 그이의 유훈은 빛나게 실현될것이라고 그는 확신하였다.

꼬스따 리까인민전위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25일 담화에서 세계진보적인류가 김정일동지의 탄생 70돐을 인류공동의 명절로 성대히 기념하기 위한 사업들을 활발히 벌리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김정일동지의 전생애는 조국과 민족의 무궁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하여주신 전설적영웅의 가장 빛나는 한생이였다고 하면서 그는 그이의 불멸의 혁명업적은 만대에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