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을 방문한 에짚트 오라스콤전기통신수단 및 기술주식회사 리사장 나기브 싸위리쓰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심을 표시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인민은 위대한 수령을 잃었다. 나 역시 가장 친근한 분을 잃었다.

김정일장군님은 인민의 위대한 어버이이시였다.

나는 그이의 접견을 받은 영광의 날을 영원히 잊을수 없다.

위대한 장군님의 접견을 받으면서 그이의 인간미에 완전히 매혹되였다.

그이는 숭고한 덕망을 지니신 위인중의 위인이시였다.

그이께서 뜻밖에 서거하신것은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에게 있어서 커다란 손실로 된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지니시고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시였다.

체류기간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을 참관하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

공장에는 김정일장군님의 령도의 자욱이 어려있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공장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인민의 행복을 위해 바치신 김정일장군님의 로고는 길이 전해질것이다.

오늘 조선인민은 최고령도자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조선인민이 이룩하고있는 성과들에 대하여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조선인민이 더욱 큰 전진을 이룩하기 바란다.

조선과의 교류를 확대발전시키는데 적극 기여하려고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