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유럽에서 혹심한 강추위와 폭설에 의한 피해가 확대되고있다.
지난 1월 27일부터 지속된 강추위와 폭설로 현재 유럽적으로 210명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특히 사망자수가 우크라이나에서 100여명, 로므니아에서 20여명으로 늘어났다.
뽈스까의 서남부지역에서는 3일 하루동안에 9명이 얼어죽었다.
벌가리아에서 100년만에 처음으로 되는 강추위로 지금까지 10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쓰르비아에서 7명, 체스꼬에서 5명, 오스트리아와 슬로벤스꼬, 그리스에서 각각 2명의 사망자가 났다.
이딸리아에서는 27년래 최악의 강추위와 폭설로 렬차, 비행기, 자동차운행이 마비되여 수천명이 오도가도 못하는 상태에 처하였으며 축구경기들이 중지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