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70돐(광명성절)을 맞으며 백두산밀영고향집에로의 답사행군에 참가한 전국청소년학생들의 맹세모임이 5일 고향집앞에서 진행되였다.
백두산밀영에 건립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영상을 모신 모자이크벽화에 전체 모임참가자들은 꽃바구니와 꽃송이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모임에서 참가자들은 청년동맹중앙위원회 비서의 선창에 화답하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맹세를 다지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과 유훈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장군님께서 물려주신 유산을 굳건히 고수해나갈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참가자들은 김정일장군님을 영원히 높이 우러러 모시고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김일성조선의 새로운 100년대를 강성번영의 년대, 자랑찬 승리의 년대로 빛내여갈 결의가 담긴 구호들을 힘차게 불렀다.
이어 참가자들은 백두산밀영고향집에 보존되여있는 사적물들을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