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2월 6일)은 조선의 민속명절 정월대보름날(음력 1월 15일)이다.
해마다 이날이 오면 인민들은 유난히도 밝고 둥근 달을 바라보면서 자기들의 희망과 소원을 속삭이였다.
지나온 한해를 돌이켜보았고 새해의 행운과 풍년을 념원하였다.
그러나 올해의 정월대보름날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간직한 소원은 류다른것이다.
평양시 모란봉구역에 사는 박리길(남자, 59살)은 지난시기 정월대보름날이면 온 가족이 《내 조국의 밝은 달아》의 노래를 불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장군님께서 가시는 전선길을 더 밝게 비쳐달라고, 그이께서 잠시나마 편히 쉬시도록 해달라고 간절한 소원을 터치던 우리들이였다.
오로지 조국과 인민을 위해 선군의 길을 걷고걸으시며 김정일동지께서 맞고보내신 무수한 달밤들이 눈굽 쩌릿이 안겨와 이밤 진정할수 없다.
어버이장군님께서 돌아오실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장군님의 생전의 뜻을 잘 받들어나가겠다.
평천구역에 살고있는 정철훈(남자, 54살)은 이렇게 말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탄생 7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나라의 모든 일이 잘 되기를 바라는것이 우리의 한결같은 마음이다.
이밤 나와 온 가족은 어버이장군님의 령전에 다진 맹세를 지키는 길에서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이 얼마나 많은가를 다시금 새겨안았다.
맡은 초소들에서 혁신을 일으키는것으로 어버이장군님의 영생을 지켜드리고싶은것이 우리의 심정이다.
인민들모두가 위대한 김정일동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안고 그이의 영생을 기원하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조선의 강성번영을 위한 새로운 비약을 일으킬것을 맹세다지는 잊을수 없는 밤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