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로씨야 나호드까와 에스 엠뻬 반크 가가린지점에서 회고모임, 도서,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1월 24일과 27일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의 대답》을 비롯한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나호드까시 시장은 로조 두 나라사이, 특히 연해변강과의 친선관계발전을 위해 커다란 로고를 바치신 김정일동지의 존귀하신 영상은 로씨야인민의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될것이라고 말하였다.
김정일동지의 위업의 충직한 계승자이신 김정은동지를 최고령도자로 높이 모신 조선의 미래는 밝고 창창하다고 그는 언급하였다.
포끼노시 시장은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을 무적의 강군, 조선로동당의 선군령도를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는 혁명의 기둥, 주력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고 강조하였다.
나호드까시의회 의장은 김정일동지는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정력적으로 활동하신 정의의 수호자, 탁월한 령도자이시였다고 칭송하였다.
에스 엠뻬 반크 가가린지점 지배인은 영화를 통하여 미국의 강권과 압력이 왜 조선에는 통하지 않는가를 잘 알수 있었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강성국가건설에서 반드시 승리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