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웬남중앙TV방송이 조선을 소개하는 기록영화를 방영하였다.
TV방송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영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상을 모시고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1950-1953년 전쟁으로 하여 참혹하게 파괴되였던 조선은 매우 아름답고 발전된 나라로 전변되였다.
김일성주석을 수령으로 모심으로써 조선인민은 모든 분야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다.
조선인민은 김일성주석을 전설적영웅으로, 영원한 수령으로 모시고있다.
평양을 비롯한 전국각지에 그이의 태양상을 모시였다.
조선인민은 또한 김정일령도자를 끝없이 흠모하고있다.
조선의 방방곡곡에서 김일성화와 김정일화가 만발하고있다.
주체사상탑은 조선의 지도사상인 주체사상의 위대성을 상징하여 세운 기념탑이다.
평양은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도시, 공원속의 도시이다.
조선은 기념비적창조물이 많은 나라이다.
조선인민은 자기들이 이룩한 커다란 성과에 대하여 긍지를 가지고있다.
조선인민군이 나포한 미국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는 조선의 위대한 승리를 보여주는 력사의 증거물이다.
조선에서는 교육을 매우 중시하고있다.
청소년들은 인민대학습당과 학생소년궁전을 비롯한 현대적인 교육시설들에서 풍부한 지식을 소유하고 나라의 인재들로 자라고있다.
조선은 문화예술의 전성기가 펼쳐지는 나라이다.
5월1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은 세계적인 걸작품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