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2일 남조선의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국민의 지지와 믿음》에 대해 운운하며 당명을 《새누리당》으로 확정하였다.
이에 앞서 《복지와 고용안정, 공정한 시장경제를 골자로 한 경제민주화, 교육의 기회균등, 유연한 대북정책》 등을 반영한 새 정책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경향신문》은 《한나라당》의 극적인 변신이 눈앞의 《국회》의원선거와 《대통령》선거를 노린것이라고 하면서 새 정책을 《한나라당》이 그대로 실천하리라고 확신하기 어렵다고 비난하였다.
지금 《한나라당》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원성은 하늘에 닿았다.
새해에 들어와 남조선 전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과반수가 《한나라당》의 재집권을 반대한 사실은 부정부패와 민생파탄, 대결정책만을 일삼아온 반역정당에 대한 준엄한 경고이다.
궁지에 몰린 《한나라당》이 《쇄신》의 간판을 내걸고 분주탕을 피워대는것은 바로 이러한 민심의 심판이 두려웠기때문이다.
반역정당의 변신행위는 정치적계기때마다 목적달성을 위해 써오는 상투적인 수법이다.
이번에 《국민의 지지와 믿음》에 대해 력설하며 새 정책이라는것을 내놓고 《중도보수정당으로의 변신》을 선언한데 대해 남조선 각계각층이 조소를 보내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한나라당에 절대로 환상을 가져서는 안된다.》, 바로 이것이 반역정당 《한나라당》의 집권으로 생존의 권리를 깡그리 빼앗기고 온갖 착취와 억압을 받으며 실업과 빈궁에 시달려온 남조선인민들의 가슴속에 새겨진 교훈이다.
《한나라당》은 어리석은 망상에 빠져 시간을 랑비할것이 아니라 과거죄악에 대해 온 민족앞에 사죄부터 하는것이 마땅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