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맞으며 백두산밀영고향집을 찾는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의 수가 요즘 매일 2,000여명에 달하고있다.

그들은 사적물들을 돌아보면서 특출한 정치실력과 령도력을 지니시고 조국과 인민, 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를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백두산밀영고향집앞에서는 전국청소년학생들의 답사행군대, 철도성답사대, 전국직맹일군들의 답사대를 비롯한 많은 답사대 성원들의 맹세모임, 결의모임들이 진행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