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1월 16일 일본의 도꾜도는 조선학교들에 대한 보조금지불을 중지하고 2013년도예산에 포함시키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8일부《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반공화국,반총련적대의식과 민족배타주의의 직접적발로이라고 까밝혔다.
일본반동들이 조선학교들의 교육내용을 시비질하며 저들의 비인도주의적인 처사를 감싸보려고 요술을 피우고있지만 국제법위반과 도덕적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고 론평은 강조하였다.
조선학교들에서 어떤 내용을 가지고 학생들을 가르치고있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우리 공화국과 총련의 자주적권리에 속하는 문제이다.일본에는 마땅히 조선학교들에 대한 교육을 보장하고 지원해야 할 법적, 도덕적의무가 있다.
이러한 자기의 중대한 책임을 망각하고 신성한 교정에 대해서까지 압살의 칼을 빼든 일본반동들의 추악한 행위는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일본반동들이 조선학교들에 경제적압박을 가하여 저들의 불순한 목적을 이루어보려는것은 천하에 유치하고 비렬한 망동으로서 국제사회앞에서 자기의 너절한 정체를 드러내보일뿐이다.
론평은 일본반동들은 스스로 화를 불러오는 어리석은 망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