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생애의 전기간 인민대학습당에 무려 59만 5,000여종에 근 70만부에 달하는 도서와 자료들을 보내주시였다.

학습당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마련해주신 조선식의 독특한 전민학습의 대전당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후 20년동안이나 아껴오시던 명당자리에 로동자,농민, 지식인, 청년학생들 누구나 와서 공부하는 학습당을 건설하도록 하시였다.

그이의 뜻을 받들어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대학습당을 나라의 대문헌기지, 세계적인 과학기술자료기지로 꾸리도록 하시고 해마다 국보적가치를 가지는 도서들, 외국에서 기증한 수많은 도서들을 보내주시여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널리 리용하게 하시였다.

2011년 한해동안 40차에 걸쳐 1,940여종에 8,730여부에 달하는 도서, CD자료들이 전달되였다.

12월에만도 300여종에 근 6,000부의 과학기술도서 및 잡지, 세계명작동화집, CD자료들을 여러차례에 걸쳐 보내주시였다.

도서와 자료들은 과학기술, 경제, 문화, 체육을 비롯한 모든 분야를 포괄하고있다.

어버이장군님의 뜨거운 은정이 어려있는 도서와 자료들은 이민위천의 사상이 구현된 전민학습의 대전당과 더불어 인민의 귀중한 재부로 길이 전해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