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에티오피아청년주체사상연구위원회가 1일 그이의 인민사랑의 한평생을 칭송한 뷸레찐 제34호를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조선인민을 하루빨리 남부럽지 않게 잘살게 하려는것이 자신의 가장 큰 소원이라고 말씀하시였다고 지적하였다.
인민의 행복이 그이의 가장 큰 소원으로 된것은 그것이 다름아닌 경애하는 김일성주석의 념원이였기때문이라고 하면서 뷸레찐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일성주석은 한평생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주석의 념원을 실현하는것을 가장 신성한 의무로, 최대의 사명으로 간주하고계시였다.
그이께서는 이 소원을 이룩하시기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정력적으로 활동하시였다.
국력이 강하고 모든것이 흥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잘사는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우는것이 그이의 리상이였다.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높아갈수록 거기에서 자신의 기쁨을 찾으신분이 바로 김정일령도자이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