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9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모두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지펴주신 함남의 불길이 꺼질줄 모르는 대고조의 불길로 온 나라에 활활 타번지게 하자고 호소하였다.

함남의 불길은 위대한 장군님의 특출한 혁명방식, 창조방식의 빛나는 결실이라고 하면서 사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인민은 위대한 장군님 따라 혁명해오는 나날에 장군님식은 곧 승리이고 번영이라는 철리를 심장깊이 절감하였다.

함남의 불길에는 당이 준 과업을 최단기간내에 최상의 수준에서 해제끼는 완강한 공격정신이 구현되여있다.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신 과업을 제일생명으로, 최상의 믿음으로 여기는 확고한 관점, 그 어떤 과업도 시간을 앞당겨 전격적으로 해제끼려는 결사의 의지, 모든 일을 손색없이 완벽하게 해내려는 투철한 창조기풍, 이것이 함남도사람들의 정신세계이며 일본새이다.

함남의 정신력은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 진리를 실천으로 증명하고 김일성민족의 슬기와 본때를 힘있게 과시하였다.

모든 초소와 일터, 모든 도, 시, 군이 함남도에서처럼 혁신을 일으키고 전체 인민이 함남도사람들처럼 일해나갈 때 2012년의 위대한 승리가 이룩되고 강성국가건설이 앞당겨질수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