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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강추위와 폭설로 인명피해 증대
(평양 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유럽에서 혹심한 강추위와 폭설이 계속되여 인명피해가 확대되고있다.

8일현재 유럽적으로 사망자수는 450명으로 증대되였다.

뽈스까에서 7일 6명의 주민이 또 얼어죽음으로써 1일이래 총 53명의 사망자가 났다.

마쟈르에서도 이날 하루동안에 4명이 강추위로 목숨을 잃었으며 벌가리아에서는 폭설로 강물이 불어나 8명이 사망하고 2명이 행방불명되였다.

벌가리아에서 넘어난 강물이 그리스의 북부지역으로 흘러들어가 큰물이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그리스정부는 이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였다.

로므니아에서는 강추위가 지속되고 많은 눈이 내려 146개의 마을이 외부와의 련계가 차단되고 전력공급이 중단되였으며 그루지야에서는 모든 국립학교들이 문을 닫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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