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탄생 70돐에 즈음하여 나이제리아 잠파라주 구싸우시에서 명예시민칭호를 드리였다.

명예시민증서를 드리는 의식이 3일 시행정부 청사에서 진행되였다.

의식에는 시행정부 인사들과 군중들 그리고 이 나라에서 사업하고있는 조선기술협조단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명예시민증서를 시행정장관 알리유 우마르가 조선기술협조단 단장에게 전달하였다.

시행정장관은 의식에서 김정일각하는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진보적인민들의 위대한 령도자이시였다고 칭송하였다.

그토록 명망높으신 김정일각하를 명예시민으로 모신것은 구싸우시력사에 있어보지 못한 거대한 사변으로, 시정부의 최상의 영광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