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8일 남조선당국이 평화운동단체인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평통사)에 대한 탄압소동을 일으켰다.
이날 정보원과 검찰은 사무처장 오혜란을 비롯한 4명의 단체 핵심성원들의 집과 평통사, 인천평통사 사무실 그리고 평통사의 봉사기관리업체인 진보네트워크쎈터 등을 강제수색하였다.
당국은 남조선강점 미군철수투쟁, 남조선미국동맹페기요구, 《유엔군사령부》해체운동 등 단체가 진행한 활동이 북의 지령에 따른것이라고 억지를 부리면서 《보안법》위반죄를 들씌워 이러한 탄압을 가하였다.
진보적단체에 대한 당국의 탄압소동은 남조선인민들속에서 날로 높아가는 통일기운을 가로막고 통치위기를 수습해보려는 마지막발악에 지나지 않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