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받들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농업근로자들의 맹세모임이 10일 당창건기념탑 광장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김정일동지께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을 발전풍부화하시고 조선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여 조국과 인민, 시대와 력사앞에 업적을 쌓아올리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수령영생위업의 새 력사를 창조하시고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사회주의조국을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신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업적은 길이 빛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주체혁명의 위대한 새 승리를 위하여 억세게 투쟁해나갈 맹세를 다지였다.

모임에서는 맹세시가 랑독되였다.

이에 앞서 9일에는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맹세모임이 평양시 교외에 있는 어은혁명사적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들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룡해가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