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유엔주재 팔레스티나상임대표가 최근 한 통신과의 회견에서 이스라엘의 위협공갈을 단호히 배격하였다.

그는 얼마전 팔레스티나민족해방운동(파타흐)과 팔레스티나의 이슬람교항쟁운동(하마스)이 단결하여 통일적인 잠정정부를 수립하기로 합의한것을 놓고 이스라엘수상이 팔레스티나민족당국에 이스라엘과의 평화냐 아니면 하마스와의 평화냐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위협한데 대해 규탄하였다.

파타흐와 하마스의 단결은 팔레스티나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이룩하는데서 최우선적인 문제라고 하면서 그는 팔레스티나는 이스라엘의 강점을 반대하여 끝까지 싸울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