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전적로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불패의 위력을 지닌 주체의 사회주의국가이다》에 대한 연구토론회가 4일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에서 진행되였다.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 마르틴 뢰체르를 비롯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김정일동지께서 로작에서 주체적인 국가건설사상을 제시하시고공화국의 창건과 그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선군의 기치밑에 제국주의와의 정치군사적대결에서 련전련승하고있는 조선의 위력에 대하여 밝혀주시였다고 언급하였다.

그들은 공화국정권이 인민의 리익을 첫 자리에 놓고 모든 사업을 진행해나가며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철저히 고수하고 사회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선군정치를 철저히 구현함으로써 조선이 필승불패의 정치군사적위력을 지닌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해설론증하였다.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건국업적과 선군정치를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가 있음으로 하여 조선인민은 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반드시 승리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