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민족최대의 명절인 광명성절(2.16)을 맞으며 전국료리기술경연이 진행되였다.
창광산호텔에서 있은 경연에는 중앙과 지방에서 선발된 100여명의 료리사들이 참가하였다.
수산물전골과 닭랭찜, 여러가지 상차림용남새조각을 현장에서 직접 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였다.
경연이 시작되자 료리사들은 살찐 닭들을 재치있게 가공해서 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는 닭랭찜을 만들어냈다.
철갑상어와 칠색송어 등의 물고기들로 수산물전골을 만드는 경연은 서로의 경쟁심을 불러일으키면서도 민족적정서와 향취가 그대로 흘러넘쳐 분위기를 더욱 이채롭게 하였다.
각종 남새와 과일을 가지고 제정된 시간에 하나의 예술작품을 방불케 하는 상차림용 남새조각을 만드는 경연은 참으로 볼만하였다.
출연자들은 기발한 착상과 날래면서도 정확한 동작으로 관중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훌륭한 조각들을 내놓았다.
경연심사에서는 류성지도국, 청류관, 평양시, 강원도를 비롯한 15개 단위와 대성백화점 식당료리사 김석(남자,45살)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료리기술경연은 인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