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스위스조선위원회와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가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책동을 규탄하여 6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이번 합동군사연습은 지난 시기에 있은 군사연습들과 마찬가지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침공작전을 준비하기 위한 일환으로서 조선반도뿐아니라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크게 위협하고있다고 까밝히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제국주의자들과 남조선 리명박도당이 이번 연습을 《방어적이며 정상적인 훈련》으로 정당화하려 하는것은 매우 파렴치한 행위이다.

남조선을 강점한 미군이 조선땅을 조선사람들로부터 《방위》한다는것은 어처구니없는 궤변이다.

조선인민이 김정일총비서를 잃은 아픔을 안고있으며 김일성주석의 탄생 100돐을 기념하게 되는 시기에 침략적인 전쟁연습을 벌리려는것은 조선인민에 대한 모독이며 도발행위이다.

미제국주의자들과 리명박도당이 범죄적인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 무사하리라고 생각하는것은 큰 오산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