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이란에서 11일 이슬람교혁명승리 33돐을 기념하였다.

수도의 아자디광장에서 경축집회가 진행되였다.

이란대통령 마흐무드 아흐마디네자드와 정부성원들이 각계층 군중과 함께 집회에 참가하였다.

집회에서 대통령은 최근 나라의 정치,경제분야 특히 핵분야에서 커다란 성과들이 이룩된데 대해 언급하고 미국과 서방이 핵문제를 구실로 제재와 군사적위협을 가하고있지만 이란인민은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승리적으로 전진해나가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미국과 서방의 반이란책동이 아무리 집요하고 악랄하여도 절대로 이란인민을 굴복시킬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반미구호들을 웨치면서 원쑤들의 책동에 맞서 평화적핵계획을 계속 추진시키려는 정부의 립장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였다.

나라의 여러 지방도시들에서도 기념행사들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