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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예술적기교를 보여준 남새조각들
(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평양의 창광산호텔에서 전국료리기술경연이 있었다.

경연에서 인기를 끈것은 의례의 성격에 따르는 각이한 상차림용 남새조각들이다.

인민봉사총국을 비롯한 출연단체들은 주제가 독특하고 그 모양과 색갈 등이 예술적으로 잘 결합된 남새조각들을 내놓았다.

《릉라도에 곱등어가 춤을 춘다》라는 주제의 조각은 선군시대 기념비적창조물로 일떠서는 곱등어관과 2마리의 곱등어가 재주를 부리는 모습, 물결우에 날아예는 갈매기, 대동강의 풍경을 훌륭하게 펼쳐놓았다.

정원속에 내려앉아 아름다운 날개를 펴고있는 공작새들을 형상한 《행복의 보금자리》도 높은 예술적기교를 보여준것으로 인정되였다.

이밖에도 《조선동해보물고》, 《대홍단의 감자풍년》, 《황금산의 가을》을 비롯한 조각들은 자연경치와 여러 동물들을 생동하게 형상한것으로 하여 전문가들과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상차림용 남새조각들은 호박, 무우, 오이를 비롯한 각종 남새와 과일로 만들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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