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생전에 나라와 민족, 언어와 피부색, 풍습이 서로 달라도 정의와 진리를 사랑하고 자주와 진보를 지향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품에 안아 끝없는 사랑을 베풀어주시였다.
그이의 사랑과 은정을 받아안은 외국인들속에는 일본에서 살고있는 평범한 출판업자인 오에요시유끼도 있다.
그는 일본에서 나서자라 어려서부터 고아로 부모의 사랑대신 천대와 멸시만을 받아왔다.
지난날의 생활에서 벗어나 남들이 보란듯이 살아보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소규모기업을 운영하였지만 한줌도 안되는 대기업에 의하여 좌우지되는 자본주의정치가 그에게 가져다준것은 탄압과 파산뿐이였다.
인민을 위한 정치, 자기와 같은 최하층출신의 평민들을 편히 살게 해줄 정치가 없을가 하는 번뇌속에서 살아가던 그는 1990년 10월 조선에 대한 첫 방문의 길에 올랐다.
체류기간 모두가 희망과 소질에 따라 직업을 선택하고 능력껏 일하며 아이들이 돈 한푼 안 내고 공부하며 무료로 병치료를 받고있는 조선의 현실에서 그는 큰 감동을 받았다.
그는 이러한 사회를 세워주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위인상을 선전하기 위한 사업에 자기의 작은 힘이나마 바치기로 결심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그가 조선을 방문할 때마다 일정을 료해하시고 숙식조건도 헤아려주시였다.
건강이 좋지 못하다는것을 아시고 귀한 보약을 보내주시였고 일본으로 돌아갈 때에는 선물도 안겨주군 하시였다.
일본사회에서는 한갖 보잘것없는 인간에 불과한 자기에게 돌려주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은정을 받아안을때마다 그의 감격은 말할수 없이 컸다.
후날 그는 《정말 김정일각하는 인간에 대한 가장 뜨거운 사랑을 지니시고 이 세상 그 어느 정치가도 따를수 없는 인민적인 정치를 펴나가시는 인민의 지도자이십니다.영원한 사랑의 품, 태양의 품인 김정일각하의 품에 안긴 나만이 아닌 이 세상의 모든 근로인민대중은 참으로 행운아들입니다.》라고 자기의 솔직한 심정을 고백하였다.
그는 김정일동지에 대한 이런 불같은 흠모의 마음안고 도서 《백두산자료집》, 《백두산사진첩》과 같은 출판물들을 발행하여 일본사회에 큰 파문을 일으켰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