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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총비서 탄생 70돐기념 연회
(평양 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70돐기념 연회가 16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연회에는 김영남, 최영림, 리영호를 비롯한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 당, 무력, 정권기관,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과학, 교육, 문화예술, 보건, 출판보도부문 일군들, 공로자들, 해외동포대표단들과 동포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참가하였다.

연회에는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국제기구대표들, 무관단성원들, 외국손님들이 초대되였다.

연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이 연설하였다.

연설자는 백두산에서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생애는 불세출의 전설적영웅, 위대한 혁명가, 절세의 애국자의 가장 빛나는 한생이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장구한 기간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여 인류력사에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데 대해 언급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한 사상과 령도에 의하여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세상사람들을 놀래우는 기적과 변혁이 창조되고 반만년민족사에 있어보지 못한 부강번영의 새 력사, 강성국가건설의 새 시대가 펼쳐졌다고 그는 말하였다.

연설자는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혁명적신념과 숭고한 도덕의리심을 지니고 그이를 천세만세 높이 모시며 자주의 길, 선군의 길, 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끝까지 걸어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위대한 장군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단결의 중심, 령도의 중심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고 견결히 옹호보위하며 그이의 유일적령도체계를 확고히 세우고 명령지시를 결사관철하는 혁명적기풍을 확립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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