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으며 개막되였던 제21차 백두산상국제휘거축전이 3일간의 일정을 성과적으로 마치고 17일에 끝났다.
여러 나라 빙상휘거명수들이 특색있는 모범출연으로 축전마감을 장식하였다.
특히 중국의 쌍종목선수들인 션 쉬에(녀자,34살)와 쟈오 흥부어(남자,38살)는 이날 두번이나 출연하여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올림픽경기대회와 세계선수권대회 등에서 1등을 한 전적이 있는 이들은 부부간이다.
기자와 만난 쟈오 흥부어는 19년전 평양에서 국제빙상휘거무대에 나섰던 때의 일들을 회고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번 축전에 참가하여 조선인민과 함께 첫 광명성절을 뜻깊게 기념한데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중조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관계는 오랜 전통을 가지고있다.
평양에 와서 조선의 옛 친구들도 만나고 우리들의 모범출연을 관람하면서 즐거워하는 조선인민을 보니 정말 행복하다.
그는 앞으로 진행될 축전무대들에서 조선인민과 다시 만나게 되기를 희망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