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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남조선당국의 《리산가족상봉》운운을 단죄
(평양 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요즘 남조선당국이 기회만 있으면 《리산가족상봉》이요, 《교류》요 뭐요 하고 떠들고있다. 그런가 하면 《5.24조치》고수에 대해서도 제창하고있다.

18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남조선당국이 한쪽으로는 그 무슨 《상봉》과 《교류》를 떠들면서 다른 한쪽으로는 《5.24조치》고수에 대해 력설하는것은 눈감고 아웅하는 협잡행위라고 단죄하였다.

론평은 역적패당은 북과 남의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과 교류협력에 대해 말할 자격을 상실한지 오래다고 주장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문제는 역적패당이 무엇때문에 앞뒤가 맞지 않는 새빨간 거짓말을 늘어놓는가 하는것이다.

그것은 내외여론을 오도하여 북남관계파탄의 책임을 회피하고 막다른 궁지에서 벗어나려는데 있다.

그러나 그따위 정치협잡행위는 어디에도 통할수 없다. 역적패당이 진실로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과 교류협력을 바란다면 우리 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이 발표한 공개질문장에 대해 대답해야 마땅하다.

그에 대한 답변을 회피하면서 오그랑수로 여론을 오도하려는 얄팍한 정치협잡행위는 오히려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낼뿐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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