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끼르기즈스딴, 남아프리카, 몽골, 브라질, 에짚트, 먄마, 에꽈도르, 벌가리아, 우간다, 에티오피아, 나이제리아와 국제민주녀성련맹에서 집회, 도서, 사진전시회, 수공예품전람회, 영화감상회가 1월 28일부터 2월 11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절세위인들의 혁명활동, 불멸의 업적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 조선인민의 슬기와 창조적재능이 깃든 수공예품들이 행사장들에 전시되여있었다.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은 연설에서 김정일동지께서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김일성동지의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전면적으로 심화발전시키시였으며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보다 반석같이 다지시였다고 말하였다.
남아프리카아프리카민족대회 가우텡주 쯔와네시 워드 80지구 위원장 은 김정일동지께서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펼치시였기에 조선은 강성국가건설에서 놀라운 성과를 이룩하였으며 세계자주화위업은 자기 궤도를 따라 곧바로 전진할수 있었다고 강조하였다.
몽골 자주적발전을 위한 백두산협회 위원장은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반도뿐아니라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큰 기여를 하신데 대해 언급하였다.
브라질공산당 브라질리아련방구위원회 위원장은 김정일동지의 가장 큰 공적의 하나는 선군정치를 펼치시여 조선을 당당한 핵보유국의 지위에 올려세우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먄마체육성 총국장은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비범한 선군혁명사상과 빛나는 군령도실력은 세계가 공인하고있다고 하면서 오늘 조선인민군이 인민의 사랑과 지지를 받는 인민의 군대로, 그 어떤 강적도 단매에 타승할수 있는 불패의 강군으로 강화발전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그이의 선군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라고 격찬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오늘의 조선》, 《조선의 대답》, 《조선의 총대》, 《주체사상탑》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몽골에서 진행된 집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