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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국남조선당국의 합동군사연습책동 규탄
(평양 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과 남조선당국은 《키 리졸브》, 《독수리》의 간판밑에 또다시 도발적인 합동군사연습을 벌리려 하고있다. 연습기간에 대규모의 상륙훈련인 《쌍룡》합동군사연습도 감행된다.

2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계획의 공표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이야말로 조선반도평화의 파괴자이며 긴장격화의 주범이라는것을 명백히 립증해주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론설은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강점과 지배는 조선반도의 군사적대결과 긴장격화의 근원이며 조선민족의 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유린이라고 까밝혔다.

남조선보수패당이 외세와 함께 끊임없이 벌려놓고있는 합동군사연습은 그들의 골수에 배긴 북침야망의 뚜렷한 발로이라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남조선보수패당이 우리 인민의 슬픔이 채 가셔지기도 전에 북침전쟁연습의 총포성을 요란히 터치려 하는것은 조선사람의 피를 가지고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반민족적죄악이다.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의 무분별한 불장난소동속에서도 지금까지 전쟁의 불길이 치솟지 않은것은 전적으로 우리가 다지고다져온 막강한 전쟁억제력과 견결한 평화수호의지가 있었기때문이다.내외호전광들이 우리의 평화수호의지를 오판하고 끝끝내 전쟁의 불집을 터뜨린다면 도발자들은 제가 지른 불에 타죽고야말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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