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주재 이란대사가 16일 기자회견에서 원심분리기제조를 중단하지 않을 자기 나라의 립장을 밝혔다.

그는 이란정부는 핵문제를 놓고 회담을 진행할 준비가 되여있지만 원심분리기와 관련한 활동을 중단할데 대한 요구는 받아들일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회담은 전제조건없이 재개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만일 미국이 이란을 공격한다면 이란인민은 모든 수단들을 동원하여 대응할것이라고 그는 경고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