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최영림총리는 18일과 19일 희천발전소를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새로운 천리마속도, 희천속도로 짧은 기간에 건설된 희천 1호, 2호발전소에서는 지금 인민경제 여러부문에 전기를 보내주기 위한 시운전에 들어갔다.

총리는 관계부문 일군들과 발전기들의 동음소리가 기운차게 울리는 발전기실을 비롯한 여러곳을 돌아보면서 발전소의 전력계통현대화와 생산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였다.

총리는 강성국가건설에 절실히 필요한 전기문제를 푸는데서 희천발전소가 차지하는 위치의 중요성에 대하여 언급하고 발전소의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짜고들어 전력생산을 정상화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전력공업부문에서 현존발전소들의 생산능력을 최대로 높이며 전력의 도중손실을 줄이기 위한 결정적인 대책을 세울데 대하여 언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