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21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남조선당국이 《보안법》을 휘둘러 진보적인 통일운동단체들과 인사들을 탄압하는것은 명백히 반통일적, 파쑈적망동이라고 단죄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자주민보》 발행인 리창기는 온 겨레가 인정하는 진보적언론인이다. 그는 지금까지 조미대결전에서 련전련승하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과 선군정치의 위력을 객관적으로 보도하면서 남조선강점 미군철수와 《보안법》철페를 주장하는 글들을 써냈다. 그런데 역적패당은 철페해야 할 《보안법》에 걸어 그를 구속함으로써 저들의 반통일적정체를 낱낱이 드러냈다.
평통사에 대한 탄압도 마찬가지이다. 최근에도 평통사는 진보적인 정당,시민단체들과 련대하여 제주해군기지건설의 위험성을 폭로하면서 기지건설저지투쟁을 전개해나가고있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와 《우리민족련방제통일추진회의》, 《보안법》피해자모임성원들도 탄압받아야 할 아무런 리유도 없다.
역적패당이 반통일적, 대결적본성을 드러내놓으면서 진보적인 통일운동단체들에 대한 탄압에 그 어느때보다 극성을 부리는 속심은 심화되는 통치위기를 모면하는 한편 《국회》의원선거와 《대통령》선거에서 《새누리당》의 재집권을 도모해줌으로써 퇴임후의 자기 안전을 보장받으려는데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