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증서
(평양 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72(1983)년 7월 어느날 새로 건설되는 북새거리(당시)의 형성안을 보아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형성안을 보니 살림집들사이가 지내 넓고 립체감이 나지 않는다고, 북새거리에 4000세대는 지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당시 이 지구에는 많은 단층집들이 올망졸망하게 추녀를 맞대고있었다.
수천세대의 단층집을 일시에 정리하고 현대적인 고층살림집들을 건설한다는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였다.
가을부터 단층집들을 정리하고 이듬해 봄부터 건설을 본격적으로 내밀데 대하여 가르쳐주시던 김정일동지께서는 철거세대들의 불편한 생활을 념려하시면서 북새동주민들에게 새로운 살림집을 건설하여 준다고 약속하고 북새동주민이라는 증서를 따로 만들어주어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의 말씀을 받아안는 일군들의 가슴은 세찬 격정으로 설레였다.
낡은 집을 헐고 새집을 짓자면 누구나 한동안은 불편한 생활을 하기 마련이라고 생각하면서 큰 관심을 돌리지 못하였기때문이였다.
오직 김정일동지께서만이 인민들이 겪게 될 사소한 불편도 헤아리시여 새집을 지어줄것을 담보하는 증서까지 만들어주자고 하시는것이였다.
북새동주민들에게 안겨주신 증서! 정녕 그것은 인민들에게 더 좋은 생활의 보금자리를 약속하는 사랑의 증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