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와 내각은 20일 서만술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의장의 서거에 즈움하여 총련중앙상임위원회에 조전을 보내였다.
조전은 다음과 같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와 내각은 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며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의장인 서만술동지가 병환으로 서거하였다는 뜻밖의 슬픈 소식에 접하여 총련중앙상임위원회와 고인의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서만술동지는 조국해방후부터 오늘에 이르는 오랜 기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뜨거운 조국애를 지니고 조국의 륭성번영과 재일조선인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여온 해외교포운동의 로련한 활동가, 열혈의 애국충신이였습니다.
서만술동지는 재일조선인운동에 관한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적로선과 정책을 높이 받들어 공화국의 진정한 해외공민단체인 총련을 애국애족의 선각자, 애국충정의 모범, 세계 해외교포운동의 본보기로 년대와 세기를 이어 빛내이는데 커다란 공헌을 하였습니다.
서만술동지는 중첩되는 시련과 난관을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에 대한 절대불변의 신념으로 과감히 이겨내면서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과 부강번영을 위하여, 재일동포들의 민족적권리와 행복을 위하여 적극 투쟁하였습니다.
우리 민족의 앞길에 끝없이 창창한 새 시대가 펼쳐지고있는 력사적시기에 서만술동지를 잃은것은 총련과 조국의 커다란 손실로 됩니다.
서만술동지는 비록 서거하였으나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일편단심 믿고 따르며 총련애국위업의 승리적전진에 이바지하여온 그의 빛나는 위훈과 공적은 민족사에 길이 남아있을것입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와 내각은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 고인의 유가족들이 서만술동지를 잃은 슬픔을 힘으로 바꾸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개척하기 위한 제반애국사업을 더욱 힘있게 밀고나가리라는것을 굳게 믿습니다.
주체101(2012)년 2월 20일
평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