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70돐에 즈음하여 캄보쟈왕국 국왕 노로돔 시하모니와 대왕 노로돔 시하누크가 이 나라 주재 조선대사관에 대형꽃바구니들을 보내여왔다.

국왕과 대왕의 위임에 따라 왕궁담당 부수상 콩 쌈 올을 단장으로 하는 캄보쟈왕국정부 왕궁성대표단이 16일 조선대사관을 방문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초상화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초상화에 대형꽃바구니들을 진정하였다.

부수상은 국왕페하와 대왕페하, 대왕후페하 그리고 전체 캄보쟈인민은 김정일대원수각하의 령도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조선인민이 나라의 번영과 진보를 위한 위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한데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이를 열렬히 축하한다고 말하였다.

조선로동당과 군대와 인민이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각하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김일성대원수각하와 김정일대원수각하의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실현하며 강성국가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