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김정일령도자의 선군정치》라는 의제로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지역 인터네트토론회가 12일에 진행되였다.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지역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연구협회 국제련합 총서기, 전로 김일성주의연구보급협회 위원장, 로씨야 김정일동지로작연구보급촉진협회 위원장, 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 우크라이나 《선군의 보검》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 까자흐스딴 김정일동지명칭 주체사상연구보급협회 위원장을 비롯한 인사들이 《김정일동지는 인민적인 령도자의 고귀한 귀감》, 《대를 이어 혁명을 계속해나가는것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유훈이며 공적》 등의 제목으로 토론에 참가하였다.

토론자들은 김정일동지는 걸출한 사상리론가, 실천가이시였으며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자주시대의 앞길을 밝히신 세계적인 정치가이시였다고 칭송하였다.

그이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지니시고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한평생을 바치신 진정한 인민의 령도자이시였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