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광명성절기념 김정일화전시회가 중국의 다리엔, 선양, 쿤밍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불멸의 꽃전시회장들은 참관자들로 련일 초만원을 이루었으며 14일부터 21일까지 그 수는 연 수만명에 달하였다.
만민의 다함없는 흠모심에 떠받들려 아름답게 핀 김정일화를 보면서 참관자들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칭송의 목소리를 높이였다.
다리엔영기화목유한공사 동사장 왕수량은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중국인민의 열화같은 흠모심이 꽃들마다에 어려있다고 말하였다.
이 공사 총경리 인소우성은 김정일화는 명화이다, 황홀한 꽃에는 김정일동지의 위인상이 비껴있다고 강조하였다.
다리엔시 림업국장 왕창수는 세계화초계의 명화로 공인된 김정일화는 볼수록 아름답고 황홀하다고 격찬하였다.
다리엔화초협회 서기장 양춘청은 세계적인 원예박람회와 화초전시회들에서 최고상을 받은 김정일화가 다리엔땅에 피여난데 대하여 긍지로 여긴다, 김정일화는 우리 도시에 영원히 피여있을것이다고 언명하였다.
선양이다항운수출입유한공사 총경리 위흥은 희한하고 아름다운 김정일화는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붉게 피여있다고 말하였다.
선양시대외과학기술교류중심 국제부장 리춘룽은 전시회장을 참관하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 세계진보적인민들이 김정일동지를 얼마나 높이 칭송하고있는가를 절감하였다고 말하였다.
단둥김일성화김정일화온실 총경리 왕둥핑은 전시회는 김정일동지께서 중조친선의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거대한 업적을 칭송하는 계기로 되였다고 토로하였다.
윈난세계원예박람원유한공사 부총경리 리홍위는 매일 수천명의 사람들이 쿤밍의 김정일화전시회장을 참관하고있다, 이것은 김정일동지에 대한 중국인민들의 다함없는 신뢰의 표시로 된다,광명성절과 더불어 태양의 꽃 김정일화는 인류의 마음속에 영원히 만발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