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에서 조국수호자의 날에 즈음하여 기념행사들이 진행되였다.
로씨야대통령 드미뜨리 메드베제브가 23일 모스크바의 크레믈리성벽곁에 있는 무명전사묘에 화환을 진정하였다.
정부수상 울라지미르 뿌찐과 국방상 아나똘리 쎄르쥬꼬브,국회상하량원 의장들, 위대한 조국전쟁 로병들 등이 화환진정식에 참가하였다.
이어 크레믈리에서 로모노쏘브, 꼬브로브, 따간로그, 뻬뜨로빠블롭스크-깜챠쯔끼 시들에 군인영광의 도시칭호를 수여하는 의식이 있었다.
이날 수도와 싼크뜨-뻬쩨르부르그를 비롯한 여러 도시들에서 전쟁로병들과 전투공로자들을 축하하는 모임, 그들에 대한 위문방문, 열병식, 경축시위, 음악회, 체육경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벌어졌으며 저녁에는 축포가 시들의 상공에 올랐다.
이보다 앞서 22일 모스크바에서 경축야회가 진행되였다.
경축야회에서 한 연설에서 로씨야대통령은 위대한 조국전쟁시기 전투와 로동에 참가하였던 모든 사람들에게 사의를 표시하고 군인의 용감성의 전통을 이어나가는것이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그는 국가안전에 대한 새로운 도전들이 나타나고있으며 국제무대에서 무력에 의한 문제해결방도에 의존하는 경향이 사라지지 않고있는것도 우려를 자아내고있다고 언급하였다.
따라서 모든 국가는 방위능력을 가져야 한다고 하면서 그는 로씨야에는 보다 완비된 강력한 무력이 필요하며 이것은 단지 필요성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나라의 존재와 관련된 문제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