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사회과학자협회는 24일 다음과 같은 대변인담화를 발표하였다.
지난 2월 18일 일본세관당국은 간사이비행장과 하네다비행장에서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 귀국한 일본주체사상연구조직대표단 성원들의 짐을 뒤지고 그들이 가지고간 도서와 전자매체 등을 압수하는 폭거를 감행하였다.
일본세관당국이 압수한 물품들은 그들이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 합법적으로 구입한 서적들과 전자매체, 기념품들로서 그 어떤 경우에도 압수의 대상으로 될수 없다.
지금까지 세계 여러 나라의 많은 인사들이 평양을 방문하고 우리 나라의 참모습을 스스로 수록하거나 많은 출판물들과 기념품들을 자기 나라에 가지고 갔으나 그 어느 나라에서도 그것을 문제시한적은 한번도 없었다.
오직 일본당국만이 이와 같은 무지한 폭거를 일삼고있다.
일본당국의 이번 압수책동은 날이 갈수록 큰 견인력을 발휘하고있는 선진적인 사상을 연구하고 보급하려는 진보적인 인사들에 대한 로골적인 탄압행위이며 시대착오적인 망동이다.
또한 우리 공화국에 대한 변함없는 적대시정책의 발현으로서 응당한 규탄과 배격을 면치 못할것이다.
정의로운 사상과 리념을 공감하고 따르려는 인간의 자주적인 지향은 그 어떤 강권으로서도 가로막을수 없다.
일본당국은 지난 2001년 10월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을 비롯한 일본의 주체사상연구조직들의 활동거점을 강제수색하고 물품들을 압수하였다가 세계 진보적단체들과 인사들의 한결같은 규탄과 배격을 받고 톡톡히 망신만 당하였던 교훈을 잊지말고 부당한 책동을 당장 철회하여야 한다.
주체101(2012)년 2월 24일
평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