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라오스, 꾸바, 에꽈도르, 뻬루에서는 회고모임이, 로씨야, 기네, 나이제리아, 말리에서는 강연회가, 에짚트에서는 좌담회가 13일부터 16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선전교양위원회 부위원장은 김정일동지는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조선인민의 탁월한 령도자이시였다고 강조하였다.
로씨야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은 위대한 장군님은 사상리론의 대가, 령도의 거장,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라고 칭송하였다.
뻬루로동자, 농민, 학생인민전선 위원장은 김정일동지께서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발전풍부화시키시고 그를 지침으로 하여 조선혁명을 승리에로 이끄시는 과정에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승리의 필연성을 리론실천적으로 증명하신데 대해 언급하였다.
꾸바 김일성고등학교 교장을 비롯한 연설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일찍부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드시여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치고 나라의 군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현명하게 령도하신데 대하여 격찬하였다.
기네 두브레까예술대학 부학장은 김정일령도자에 의하여 사회주의조선에 대한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은 산산이 부서졌으며 조선은 인공지구위성 제작 및 발사국으로, 핵보유국으로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련대성 에꽈도르 까냐르주협회 위원장은 김정일동지는 21세기의 가장 걸출한 정치원로이시였다고 하면서 세계진보적인민들은 그이를 마음의 기둥으로 우러르며 흠모하고있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