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중국 베이징과 샹강, 로씨야 나호드까와 하바롭스크, 꾸바, 웬남, 수리아, 캄보쟈, 네팔, 몽골, 말레이시아, 먄마, 방글라데슈, 싱가포르, 이란, 인도네시아, 인디아, 파키스탄, 우즈베끼스딴, 도이췰란드, 로므니아, 벌가리아, 스웨리예, 스위스, 영국, 오스트리아, 이딸리아, 체스꼬, 프랑스, 뽈스까, 기네, 나이제리아, 민주꽁고, 우간다, 에티오피아, 적도기네, 메히꼬, 브라질, 뻬루주재 조선대표부들과 유엔주재 조선상임대표부, 제네바유엔사무국 및 국제기구주재 조선상설대표부에서 9일부터 17일까지의 기간에 연회, 친선모임, 도서,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의 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초상화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초상화, 절세위인들께서 함께 계시는 립상화가 모셔져있었으며 그앞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이 놓여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불멸의 업적 그리고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이 행사장들에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강성대국의 불보라》, 《조선의 총대》, 《주체사상탑》, 《평양의 밤》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정부, 정당, 국회, 단체, 기관, 주체사상연구조직,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인사들, 외교대표들 그리고 국제 및 지역기구, 비정부기구 인사들이 초대되였다.
한편 14일 로씨야 아무르주재 조선림업대표부에서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