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통일부 장관 류우익이 며칠전에 우리가 저들을 《지속적으로 비방, 중상》한다느니, 《잘못된 행동을 즉각 중단》하고 《대화에 조속히 호응》하라느니, 《리산가족문제》의 해결에 나서라느니 하고 력설했다.
26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역도의 횡설수설은 구태여 론의할 하등의 가치도 없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나 역도가 북남관계문제를 모르는 주제에 아는체 하면서 함부로 우리를 걸고든것만큼 그에 대해 까밝히지 않을수 없다고 밝혔다.
역도가 입에 올린 문제들은 40년전에 벌써 북과 남이 합의하여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으로 내외에 엄숙히 천명한 7.4공동성명에 담겨져있는것이다.
우리측의 시종일관한 성의있는 노력에 의해 평양상봉이 마련되고 6.15공동선언이 발표되였으며 그후 북과 남은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대화와 협상의 방법으로 북남관계를 급속히 발전시켜왔다.
특히 남조선에서 리명박《정권》이 출현한 후에도 우리는 북남관계를 끊임없이 개선하기 위해 고도의 자제력을 발휘하였다.
그러나 역적패당은 《북에 끌려다니는 대화는 하지 않겠다》, 《임기말까지 남북관계를 동결상태에 둘 각오가 되여있다》고 줴치면서 대화를 전면거부하였다. 북남협력과 교류는 물론 인도주의사업의 문까지 꽁꽁 닫아맸다.사태는 우리의 생명인 최고존엄을 건드리는 표적과 구호까지 걸어놓고 총탄을 마구 쏘아댔으며 나중에는 대국상을 당한 동족의 아픈 가슴에 마구 칼질하는 망동을 저지르는 지경에 이르렀다.
류우익은 북남관계문제에 대해 더 공부하고 저들이 저지른 죄악을 성근히 인정하며 민족앞에 무릎꿇고 사죄해야 한다고 하면서 론평은 지금처럼 이미 산송장취급을 당하는 리명박역도의 손발노릇을 계속한다면 상전과 함께 온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