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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표시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백두산의 아들로 탄생하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정력적인 령도로 조국땅우에 인민의 행복이 넘쳐나는 현실을 펼쳐주시였다.
어버이장군님의 선군장정에 의해 사회주의수호전의 위대한 승리가 이룩되고 강성번영의 만년토대가 마련되였다.
김정일장군님의 한평생은 영원히 빛날 위대한 한생이였다.
그이께서 계시여 주체적해외교포조직인 총련의 자랑찬 발전이 이룩될수 있었다.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크나큰 믿음과 뜨거운 사랑을 안겨주시였다.
그이께서는 민족사에 거대한 공적을 쌓아올리시고도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남기지 않으시였다.
우리 장군님 같으신 인민의 령도자는 동서고금에 없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빛나는 존함과 자애로운 영상은 우리의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되여있을것이다.
오늘 주체혁명위업의 진두에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천출위인상은 온 겨레와 진보적인류에게 고무적힘을 안겨주고있다.
그이께서 계시여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미래는 휘황찬란하다.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애국헌신의 발걸음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총련을 강위력한 해외교포조직으로 더욱 발전시키는데 한몸바치겠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