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부터 남조선에서는 대규모적인 《키 리졸브》합동군사연습이 벌어지게 된다.
2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공화국의 자주권과 존엄을 해치는 용납못할 도발이며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극도로 격화시키고 북침전쟁을 일으키기 위한 위험천만한 모험이라고 단죄하였다.
론평은 이 연습의 위험성은 이미 낱낱이 드러났지만 그것이 이번처럼 도발적인 성격을 띤적은 없었다고 주장하였다.
지금 북남관계는 사소한 군사적움직임이나 우발적사고도 전면전쟁으로 번져질수 있는 위기상태에 놓여있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내외호전광들은 이번 합동군사연습이 《년례적인 훈련》이고 《방어적》인것으로서 조선반도정세와는 련관이 없으며 누구에게도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떠들고있다. 하지만 그것은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의 도발적인 성격을 가리우고 평화파괴자라는 내외의 규탄을 모면해보려는 뻔뻔스러운 거짓말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키 리졸브》합동군사연습의 강행으로 사실상 우리에게 무언의 선전포고를 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가 신성한 조국강토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가증스러운 침략의 무리들을 모조리 쓸어버리고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나라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단호한 자위적조치를 취할 확고부동한 립장을 표명한것은 천백번 정당하다.
우리는 미국과 리명박역적패당의 전쟁불장난에 무자비한 징벌로 대답할것이다.(끝)